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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의 LG 트윈스, 연봉 11억 원 야구 선수 전격 방출 (+실명)

by 그랜드마스터리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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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의 LG 트윈스, 연봉 11억 원 야구 선수 전격 방출 (+실명)

 

 

염경엽 감독 “1선발 투수 필요한 건 사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를 퇴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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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트윈스 감독이 2023년 12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LG의 최장수 외국인 투수 에이스 역할을 했던 켈리는 올해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를 했고, 결국 20일 잠실 두산전이 작별 무대가 된다고 20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2019시즌부터 LG와 함께하고 있는 켈리는 올해 19경기에서 5승 8패 평균자책점 4.51로 가장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합류한 디트릭 엔스는 20경기 9승 3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외국인 교체를 위해 차 단장이 한 차례 미국으로 떠난 바 있다. 하지만 공교롭게 이들이 모두 반등하면서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다.

 

6월 이후 켈리는 8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18, 엔스는 8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2.79로 반등했다. 하지만 LG는 더욱 강력한 구위를 가진 투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최근 "1선발 투수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구단이 그런 선수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LG는 2년 연속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강력한 1선발 투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켈리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앞서 켈리는 올 시즌 총액 150만 달러(약 20억 원)로 계약금 40만 달러(약 5억 원), 연봉 80만 달러(약 11억 원), 인센티브 30만 달러(약 4억 원)에 재계약했지만, LG와 6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KBO리그 통산 73승을 거둔 켈리는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입단 첫해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후 2020시즌에도 15승을 수확했다. 2021시즌 13승, 2022시즌 개인 최다인 16승을 따냈다.

 

 

 

2024년 6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LG 선발투수 켈리가 2회에 투구하고 있다. / 연합뉴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8883

 

염경엽 감독의 LG 트윈스, 연봉 11억 원 야구 선수 전격 방출 (+실명)

염경엽 감독 “1선발 투수 필요한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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