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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한밤중 술 취한 30대 여성들이 벌인 짓...특수구조단 급파

by 그랜드마스터리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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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술 취한 30대 여성들이 벌인 짓...특수구조단 급파

 

장비 10대와 인력 30명 투입

한밤중 술에 취한 30대 여성 2명이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되는 소동이 일었다.

14일 연합뉴스 등이 보도한 내용이다.

이날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10시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무심천 인근에서 '일행이 물에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단을 급파하고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했다.

신고 지점 상·하류 양방향에서 동시 수색을 벌였고, 신고 지점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14분 만에 한 명을, 100m 떨어진 곳에서 57분 만에 다른 한 명을 구조했다.

당시 하천 수위가 높지 않아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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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이들은 신고 지점으로부터 100여 m와 500여 m 떨어진 곳에서 각각 구조됐으며, 모두 3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각 경찰은 인근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이들의 또 다른 일행을 발견해 귀가 조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날 무심천 세월교에서 술을 마시고 1명이 물에 들어가자 일행이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무심천의 한 세월교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물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며 "술에 취해 모두 횡설수설하는 탓에 조만간 다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천에 빠지게 되면 물의 깊이와 흐름에 의해 익사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지고 신체 능력이 저하되어 수영이나 자력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어렵다. 이는 물속에서 의식을 잃거나 호흡이 어려워져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운 날씨나 밤 시간대에 하천에 빠지는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심장과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로, 빠르게 구조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하천 근처에서 술을 마시거나 위험한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7139

 

한밤중 술 취한 30대 여성들이 벌인 짓...특수구조단 급파

장비 10대와 인력 30명 투입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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