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득녀 소식, 나이 41세에 '딸바보 예약♥'.. 결혼 사진, 부인, 직업 재조명

붐 득녀 소식, 나이 41세에 '딸바보 예약♥'.. 결혼 사진, 부인, 직업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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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인스타그램 

방송인 붐이 득녀 소식을 전하며 딸바보 아빠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붐 결혼 사진.. 7세 연하 부인, 직업

노지훈 인스타그램

2022년 4월 9일, 붐은 7세 연하 비연예인 부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비 신부의 얼굴, 직업, 집안은 공개된 바 없지만 연예계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예비 신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당시 붐은 자필 편지를 통해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앞으로 사랑이 흘러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결혼 전과 후의 삶까지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결혼식 사회, 주례 누가 맡았나?

 

한해 인스타그램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이동욱이 주례는 개그민 이경규가 맡았습니다.

하객으로는 노지훈,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나태주, 노지훈, 한해, 백지영, god 박준형,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개그맨 양세형, 박나래, 샤이니 키, 가수 장민호, 신지, 양지은, 홍지윤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습니다.  

 

백지영은 붐의 아내를 보고 "한결같이 밝고 진지하고 솔직하고 정과 장난기가 많은 신랑과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와 시종일관 잃지 않는 미소로 하객들에게 화답해준 아름다운 신부"라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붐 득녀 소식, 딸바보 예약?

 

 

라디오스타 - 붐

2024년 3월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붐의 아내가 오전 9시 40분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으며, 현재 붐은 산모와 아기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는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붐은 “출산 순간은 감동이자 너무나 큰 축복이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라고 뭉클한 득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꼭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아기를 준비하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엄마, 아빠들 모두 응원하겠다. 힘내세요!”라고 예비 부모들을 응원했습니다.

앞서 붐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이 이번 달 말이라고 밝히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갈 것"이라며 산모와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 붐

또 “김구라 선배님 딸 돌잔치에 갔는데 선배님이 딸 유모차를 끌고 나오시는데 ‘이게 참 아빠구나’했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그 표정을 잊을 수 없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붐 딸바보 예약이네..", "얼마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젊어 보이던 데 벌써 40살이 넘었구나.. 행복하세요~!", "김구라 딸 얘기할 때 엄청 좋아하던데~ 딸바보 당첨 축하해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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