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널리틱스> <구글에널리틱스>
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버스 정류장 길막한 벤츠 아줌마가 소리 지르며 한 말에 분노

by 그랜드마스터리 2023. 6. 25.
반응형

버스 정류장 길막한 벤츠 아줌마가 소리 지르며 한 말에 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게시글

 

버스정류장에 주차한 벤츠 “애가 있다”

한 벤츠 차주가 법적으로 주차가 금지된 버스 정류장의 주차한 뒤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반응형

보배드림에 게재된 사진 / 이하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
보배드림에 게재된 사진 / 이하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버스 정류장에 주차한 벤츠 차주의 적반하장이 공개됐다.

 

이날 보배드림 측은 "버스 정류장 쪽에 벤츠 아주머니가 주차하고 있어 버스가 경적을 울렸다"며 "경적에 미동이 없자 버스 기사님과 버스 뒷차 운전자가 내려 아주머니께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렸다.

 

다만 보배드림 측은 "그러자 아주머니는 애가 타고 있다고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주머니, 버스 정류장 길막과 아이 탄 게 무슨 상관입니까?"라고 평을 달기도 했다.

 

보배드림에 게재된 사진
보배드림에 게재된 사진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 기사가 차에서 내려 벤츠 차주에게 항의하기 위해 다가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도로교통법 제32조 제4호는 '버스 여객 자동차의 정류지임을 표시하는 기둥이나 표지판 또는 선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10m 이내인 곳'에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보배드림에 게재된 사진
보배드림에 게재된 사진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애 아빠지만 애 가진 게 벼슬임?", "애가 타고 있는데 지는 소리를 지르네?", "정신연령이 애보다 못하시네..", "아무리 저출산에 애가 귀한 요즘이라도 기본은 지키고 살아야지요", "차는 좋은데 차가 주인 잘못 만났네", "아니 애가 암행어사 마패여????", "애가 무슨 감투인 줄 아나. 진짜 면허증 강화해라", "버스 정류장 주정차 자체로 신고감이다.

 

돈 많아 보이니 까짓거 얼마 안 될 금융치료로 치욕적 스트레스 받게 해주죠", "진짜 이유가 뭐야. 궁금해서 그래. 애 있는데 어쩌라는 거", "부디 그 아이는 당신을 부끄러워할 줄 아는 인간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가능성이 희박하겠지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버스 정류장 앞뒤로 10m 주차 금지"라며 "비상식적인 사람은 말로 상대가 안 되니까 핏대 세우지 말고 바로바로 신고합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애초에 거기에 주차를 했다는 건 높은 확률로 말 안 통하는 사람"이라고 일갈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4165

 

버스 정류장서 '길막'한 벤츠 아줌마가 소리 지르며 한 말 (분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게시글,버스정류장에 주차한 벤츠 “애가 있다”

www.wikitree.co.kr

 

반응형

댓글


👉숨은지원금 1분만에 찾기
🚀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신청하기!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