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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방학·휴가 때 쌍꺼풀수술과 라식수술을 함께하면 안 되는 이유

by 그랜드마스터리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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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휴가 때 쌍꺼풀수술과 라식수술을 함께하면 안 되는 이유

 
두 수술 연달아 받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수술 순서’보다는 '회복 기간’에 초점
 
 
이하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leungchopan-shutterstock.com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직장인의 겨울 휴가 시즌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시기이다 보니 이때 ‘시력교정수술’과 ‘쌍꺼풀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안경이나 렌즈 착용의 불편에서 벗어나고 더 예뻐지기 위해 두 수술을 같이 받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두 수술을 연달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두 수술 간에는 적당한 간격을 두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어떤 수술을 먼저 받든 지 크게 상관은 없지만, 특정 여건에 따라 권장하는 순서가 있기에 자기 눈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 수술의 순서보다는 충분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라식·라섹으로 대표되는 시력교정수술은 근시·난시·원시 등 굴절이상으로 인해 저하된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이다.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라식’과 ‘라섹’ 외에도 각막을 최소로 절개하는 ‘스마일라식’,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특수 렌즈를 적용하는 ‘안구 내 렌즈 적용술’ 등이 있다.

 

쌍꺼풀수술은 눈 윗부분의 외꺼풀에 하는 수술이다. 피부를 절개해 쌍꺼풀 선을 만드는 ‘절개법’,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매몰법’, 매몰법과 완전 절개법 중간 형태의 ‘부분 절개법’이 있다.

 

시력교정수술은 눈 안에, 쌍꺼풀수술은 눈 겉에 하기에 수술하는 부위는 다르지만, 두 수술을 동시에 받기는 어려우며, 한 수술이 끝난 후에 다른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한 수술을 받고 난 뒤 다음 수술은 최소 1~3개월 정도의 회복 기간을 거친 후에 수술 결과가 안정된 상태에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람마다 회복 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수술 계획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한 뒤에 결정해야 한다.

 

 

 

KONSTANTIN_SHISHKIN-shutterstock.com

두 수술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둔다면 둘 중 어떤 수술을 먼저 할지는 크게 상관이 없다. 하지만 촉박한 기간 안에 두 수술을 받아야 할 때는 시력교정수술을 먼저 진행하는 편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쌍꺼풀수술 이후에는 드물지만, 눈꺼풀 장력의 변화로 각막 모양이 변할 수 있다. 시력교정수술은 각막 상태를 측정해 설계하기 때문에 각막 모양이 변하게 되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또 시력교정수술 진행 시 눈 뜬 상태를 고정하기 위해 ‘개검기’를 사용하는데, 가능성은 작지만 이로 인해 쌍꺼풀이 풀릴 수도 있다.

 

반대로 속눈썹이 눈 안쪽을 향해 자라 눈꺼풀을 찌르는 ‘안검내반증’이 있다면 쌍꺼풀수술을 먼저 받는 것이 좋다. 이 질환은 눈썹 찔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눈 성형수술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에 시력교정수술을 먼저 받으면 시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속눈썹이 수술 후 예민해진 각막에 자극을 주게 된다. 이로 인해 회복이 더뎌지거나 기대 시력만큼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 심하면 자극으로 인한 상처가 염증이 되거나 난시가 생겨 시력이 더 떨어지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23737

 

겨울방학·휴가 때 쌍꺼풀수술과 라식수술을 함께하면 안 되는 이유

두 수술 연달아 받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수술 순서’보다는 '회복 기간’에 초점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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