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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만들어 '200억' 벌었다는 편스토랑 류수영,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by 그랜드마스터리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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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만들어 '200억' 벌었다는 편스토랑 류수영,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홈쇼핑·유튜브 등 부가 사업 안해

'편스토랑' 류수영에 재산 200억설에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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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자료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류수영이 자신의 요리 레시피 개발로 거액의 재산을 쌓았다는 루머를 언급했다.

 

이날 MC 이상민은 류수영이 수년간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 것에 주목하며, 최근 그의 '류수영 레시피'가 인터넷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2~3년 이상 된 것 같은데 편스토랑 레시피로 모은 재산 200억 원 정도 되지 않냐?"고 물었다.

 

류수영은 "아직 부가 사업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 정도 돈은 없다"며 두 손을 격하게 흔들며 부인했다. 또 요리 예능 출연이 벌써 4년째라며, 레시피 개발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레시피를 만든 뒤 초보자 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재료를 하나씩 빼면서 연구한다."며 "5~6가지 재료로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만든 레시피가 300개가 넘는다고 전했다.

 

 

 

 

류수영 자료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도 드러냈다. 류수영은 "닭볶음탕이나 제육볶음 같은 레시피는 하루에 3~4번씩 만들어 볼 때도 있다"며 "요리를 연구하다 보면 화학 공식을 만들어내는 것 같은 희열이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아직 홈쇼핑이나 유튜브도 하지 않는다"고 200억설을 재차 부인했다.

 

류수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자신은 그저 밥을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일 뿐이라며 늘 겸손하게 말한다. 다만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최대한 간단하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류수영 레시피는 편스토랑 인스타그램에 공유되며 팬층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이러한 노력 덕분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치치닭(19대), 또치닭(26대), 참간초면(30대), 허니연유떡볶이(31대), 사치닭(35대), 마치닭(40대), 로제부대찌개(44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요리들은 전국의 편의점과 온라인 마켓에서 간편식 및 밀키트 형태로 출시된 바 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에 방영된 드라마'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친해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2017년 결혼했다.

 

 

 

 

류수영 자료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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