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송해나 '나는 솔로 21기'까지 찍다 정들었나… 핑크빛 기류 포착

데프콘·송해나 '나는 솔로 21기'까지 찍다 정들었나… 핑크빛 기류 포착

 

송해나·데프콘 사내 성사될까?

방송인 데프콘과 송해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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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앙증맞은 볼하트. 모델 송해나가 20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AXN 새 예능 장롱면허 탈출기 '극한초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한초보'는 운전면허는 있지만 실전 경험이 전혀 없는 출연자가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22.7.20/뉴스1

 

 

27일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두 사람은 사내 연애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 부장은 데프콘과 송해나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데프콘 사장이랑 해나 대리랑 잘 연결되면 집안 분위기도 잘 맞고 공통사도 잘 맞아 좋지 않겠나"며 두 사람의 사내 연애를 암시했다.

 

이에 데프콘은 선을 그었지만, 이용진은 계속해서 두 사람을 이어보려 했다.

이 과정에서 데프콘은 송해나에게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라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송해나는 "오빠 사실 조금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거침없이 플러팅을 보냈다.

 

그러나 데프콘은 송해나의 플러팅에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해나는 이어진 이용진의 이상형 질문에 데프콘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을 언급해 현장 분위기를 웃음에 빠뜨렸다.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방송 이후 데프콘과 송해나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두 사람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데프콘과 송해나는 최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줘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 21기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이번 '나는 솔로' 21기는 이례적으로 출연자 전원이 자기소개 타임 전까지 직업을 비밀에 부처 인스타, 나이 등 정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방송을 통해 데프콘과 송해나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주목된다.

 

 

 

 

 

 

 

 

데프콘, 비둘기 포즈. 방송인 데프콘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2024.6.20/뉴스1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3167

데프콘·송해나 '나는 솔로 21기'까지 찍다 정들었나… 핑크빛 기류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