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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하극상"...보이콧 한다더니 '대반전' 태국전 '전석 매진' 된 이유

by 그랜드마스터리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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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하극상"...보이콧 한다더니 '대반전' 태국전 '전석 매진'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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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하극상 논란’에 휘말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다시금 선발된 가운데, 3월 A매치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일각에선 해당 경기 보이콧 움직임이 있었지만, 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지지 선언으로 힘을 실어주는 등 실제 티켓 판매에는 타격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3월 14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태국전 티켓이 모두 판매돼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황선홍 감독은 태국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했습니다. 당시 황 감독은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팀 구성원의 문제"라며 이강인을 감쌌습니다. 대표팀에는 이강인이 반기를 들었던 주장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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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탈락 충격에 이어 대회 기간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 오르면서 선수단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이후 대회 실패를 수습하고 감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불통과 불투명한 과정으로 협회도 비난을 받았습니다. 태국전 일반 예매일 당일인 13일에는 아시안컵 전지훈련 기간 협회 직원과 일부 선수가 카드놀이까지 한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보이콧 목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일부 축구 유튜버와 누리꾼들은 정몽규 협회장의 무능과 아시안컵 실패에 대한 협회의 무책임한 태도를 텅 빈 좌석으로 보여주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선수단 갈등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이강인의 대표팀 발탁 등에 반대하는 의미로 보이콧을 독려했습니다.

 

그런데도 티켓이 매진 기록을 세우자 일부 축구 팬들은 "불매 또 나만 진심이었다", "가서 '정몽규 아웃'을 외쳐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이강인 선발에 반대하는 여론은 보이콧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잇따랐습니다.

온갖 논란에도 태국전 매진…한국 축구에 거는 희망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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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이어지자 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는 대표팀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며 이번 경기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들은 "붉은악마의 본질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이라며 "그 본질을 벗어나는 순간 붉은악마는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축구협회의 잘못으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이 응원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다가오는 태국과의 2연전은 보이콧없이 선수들에게 더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했습니다.

 

팬들은 보이콧 보다는 세계 최정상급 플레이어로 도약한 대표팀 선수들의 기량을 보고 싶다는 열망을 매진으로 이어갔습니다. 아시안컵 4강 탈락 이후 손흥민,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중요한 승부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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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수수방관과 별개로 손흥민과 이강인이 대화를 통해 선수단 갈등을 일단락했고, 이후 두 선수가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최고령 대표팀 발탁 기록을 갈아치운 K리그 득점왕 주민규, 이명재(이상 울산 HD), 정호연(광주) 등 새로 발탁된 선수들이 대표팀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는 마음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

황선홍호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전에 대비한 소집 훈련으로 처음 합을 맞춥니다. 21일 태국과 홈 경기를 마친 직후 태국 방콕으로 이동, 26일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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