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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 협박해 돈 뜯어낸 류현진 협박범에게 공범 의혹이 제기됐다

by 그랜드마스터리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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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 협박해 돈 뜯어낸 류현진 협박범에게 공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 공모 가능성 조사하고 있어

김하성에 대한 임혜동의 공갈 혐의를 조사 중인 경찰이 김하성의 전 에이전트사 팀장도 추가 입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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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019년 12월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 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있다. / 뉴스1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김하성의 전 에이전트사 팀장인 A 씨를 김하성에 대한 공갈 혐의 사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해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임혜동은 2021년 2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폭행 당했다며 김하성에게 합의금 4억 원을 받았다.

경찰은 이 합의금 가운데 수천만 원을 임혜동이 A 씨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A 씨가 임혜동에게 지시했거나 공모했을 가능성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걸로 전해졌다.

A 씨는 최근 근무 중이던 에이전트사를 그만두고 나온 걸로 알려졌다.

앞서 김하성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 증거사진을 언론에 제보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임혜동을 추가 고소했다.

임혜동은 현재 출국금지 상태다. 경찰은 출국금지 이유에 대해 "통상 절차에 따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구체적인 배경은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19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임혜동은 2022년 류현진 한국 로드매니저로 일했다. 임혜동은 류현진 매니저 이외 시간에도 함께했다.

 

류현진과 임혜동은 2022 1월 8일 A 선수, B 코치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합이 금지된 때였다. 외부에서 넷 이상 모일 수 없었다. 선수들은 호텔로 회 등을 배달시켜 술을 먹었다.

이후 술자리에서 장난이 벌어졌다. 류현진이 골프채(아이언)로 임혜동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난을 쳤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임혜동을 눕혀놓고 "니 죄를 니가 알렸다"라고 말하며 곤장을 치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아이언 헤드를 엉덩이 사이로 가져가 '똥침'을 놓듯 문지르기도 했다.

장난인 만큼 누구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임혜동이 "아" 하고 소리를 냈지만 이 역시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임혜동도 술자리에서 찍은 영상을 친분 과시용으로 사용했다. 그런데 지난해 3월 류현진 측에 연락해 해당 영상을 보내며 "성적 수치심이 든다"라고 말했다.

임혜동은 류현진 측을 압박했다. 폭행 및 성폭력(성적 수치심)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이후 류현진에게 3억 원 이상을 받아냈다.

 

 

임혜동이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뉴스1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20068

 

수억 원 협박해 돈 뜯어낸 류현진 협박범에게 공범 의혹이 제기됐다 (+정체)

경찰, 공모 가능성 조사하고 있어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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