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을 가져옵니다" 90% 사람들이 모르는 잘못된 씻는 습관 7가지
이렇게 씻으면 오히려 피부건강을 해칩니다.
보통 샤워를 할 때 머리도 감고, 세안과 양치도 함께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씻게 된다면 오히려 해를 끼칩니다.
우리가 씻을 때 어떤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씻을 때 하고 있는 나쁜 습관 7가지
1. 양치후 찬물로 입 헹구기
양치 후 찬물로 입을 헹구면 치태와 입냄새 제거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강릉 영동대학의 치위생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 50도 내외의 물로 헹궜을 때 치태와 구취가 가장 많이 개선 된다고 합니다.
2. 치약에 물 묻히기
치약에 물을 묻히면 세균과 치석 등을 제거해주는 연마제 충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불소 등 치약의 중요 성분들이 희석돼 농도가 낮아져 치아 세척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3. 식사후 바로 양치질
식사 후 3분 후부터 최소 10분 후 양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식사 후 양치 시간에 관해선 의견이 많은데요. 하지만 탄산음료 차와 커피 주스 등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고 바로 양치질을 하면 산성으로 변한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4. 세수하기 전 손 안씻기
의외로 세수하기 전 손을 씻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요. 손은 세균에 아주 잘 오염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충분히 씻지 않고 세수를 하며 손에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을 얼굴로 옮기는 꼴이 따라서 세안 전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은 필수입니다.
5. 머리 감을 때 물온도
차가운 물은 두피의 노폐물을 딱딱하게 굳게 만들어 머리를 감을 때 노폐물 제거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두피의 피지와 수분을 필요 이상으로 씻어내 건조증을 유발하는데요.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감는 것이 좋습니다.
6. 세수할 때 물 온도
뜨거운 물은 모공을 열어주기 때문에 블랙헤드 같은 분비물 제거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 세포도 같이 제거돼 피부가 건조해져 피지 분비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합니다. 또한 세안 후 물기를 자연 건조하게 되면 물기가 날아가며 피부 속 수분까지 사라져 피부자극과 균에 취약해지는 등 피부를 예민하게 만듭니다.
7. 머리를 자주 감기
샴푸는 유분 제거를 위한 강한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머리를 자주 감으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서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기름이 많이 끼는 지성 및 지루성 모발의 경우 매일 머리를 감아도 상관이 없지만 정상 모발은 이틀에 한 번, 가늘고 건조하며 푸석한 건성 모발은 2~3일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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